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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026년 1차 국가장학금 신청은 등록금 걱정을 덜고, 새 학기를 여유롭게 맞이할 확실한 방법입니다. 신청 자격 등 포인트 정리에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에 있는 지원 가능 및 제한 대학 목록도 바로 확인해 보실 수 있도록 가져와 보았습니다. 

     

     

     

    붙임 2026학년도 학자금 지원 가능 대학 및 제한 대학 명단.pdf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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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26년 1차 국가장학금

     

    2026년 1차 신청은 1년 중 가장 중요한 시기입니다. 이 시기에 신청하지 않으면 다음 학기 지원이 어려워질 수 있기 때문이죠. 재학생은 반드시 1차에 신청해야 하며, 신입생, 편입생, 복학생도 사전에 신청해 두는 것이 유리합니다.

     

    또한 올해부터는 간편인증 시스템 개선으로 모바일에서도 훨씬 간편히 신청할 수 있습니다. 공인인증서 없이도 빠르게 본인 인증이 가능해 이제는 장학금 신청 미루지 않아도 됩니다.



     

     

     

    신청 자격 및 대상 

     

    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에 따라 차등 지원되며, 대학생이라면 누구나 신청 가능합니다. 

     

     

    구분 신청 가능 여부 설명
    고3 예비 신입생  가능 대학 입학 전에도 신청 가능 (합격 전 사전 신청)
    재학생 필수 1차 신청이 원칙, 단 2차 신청은 최대 2회까지 예외
    편입생 가능 편입학 확정 시 신청 가능
    복학생 가능 복학 학기 기준으로 신청 가능
    재입학생 가능 학적이 복원된 경우, 해당 학기부터 지원 가능

     

    참고로, 재학생은 반드시 1차 신청을 해야만 장학금 지급이 보장됩니다. 혹시라도 깜빡했다면 2차 신청 기회는 단 두 번 뿐입니다.



     

     

    26년 1차 국가장학금 신청과 지원 제한 대학 명단 확인하기 썸네일

     

    신청 기간 

     

    2026년 1차 국가장학금 신청 일정은 다음과 같습니다.

     

    구분 일정 비고
    신청 기간 25년 현재 진행중으로 이번 12월 26일 오후 6시 까지 마감 후 접수 불가
    가구원 동의 및 서류 제출  2026년 1월 2일 온라인 제출 필수
    결과 발표 2026년 2월 중순 예정 한국장학재단 홈페이지 확인

     

    신청은 미리 할수록 좋습니다. 마감일 직전에는 서버가 혼잡해 오류가 잦기 때문에 가급적이면 빠르게 완료하시기 바랍니다.



    신청 방법

     

    국가장학금 신청 방법은 총 4단계로 나눌 수 있습니다.

     

    1. 인증서 준비하기 공동, 금융, 간편 인증 중 하나를 준비합니다.
    2. 한국장학재단 접속 후 로그인
    3. 신청서 작성 개인정보, 학교명, 학과, 계좌정보 등 입력 후 제출
    4. 가구원 동의 및 서류 제출 가족의 동의를 온라인으로 진행하고, 필요한 서류제출

     

    학생 본인이 반드시 직접 신청해야 합니다. 대리인은 신청할 수 없으며, 완료 후 반드시 신청완료 문구를 확인해야 합니다.

     

    한국장학재단 앱 이용하면, 시간과 장소에 구애받지 않고 5분 만에 신청이 가능합니다. 카카오페이 등 로그인도 지원되어 훨씬 편리해졌습니다.



    서류 제출

     

    국가장학금은 소득분위 산정을 위해 가족의 소득과 재산 정보를 확인해야 합니다. 따라서 가구원 동의는 필수 절차입니다. 동의는 누리집, 모바일앱 등을 통해 가능합니다.

     

    필요 서류는 신청 후 3일 이내에 개별로 확인 가능합니다. 온라인 업로드로 제출할 수 있으며, 우편 제출은 불필요합니다.

     

     

     유의사항

    • 마감일 전 제출해야 합니다.
    • 가구원 동의가 완료되어야만 신청이 최종 접수로 인정됩니다.



     

    장학금 활용 꿀팁 

     

    국가장학금은 등록금 감면뿐 아니라 생활비 절약에도 큰 도움이 됩니다. 예를 들어, 등록금이 400만 원인 학생이 소득 3 분위로 260만 원을 지원받으면 실제 납부액은 140만 원으로 줄어듭니다. 

     

    국가장학금과 함께 교내장학금, 근로장학금, 지역인재장학금 등을 함께 신청하면 더 큰 혜택을 받을 수 있습니다. 대부분의 대학에서는 국가장학금 수혜 여부를 기준으로 추가 장학금을 우선 배정하니, 국가장학금 신청이 모든 장학 혜택의 출발점이라고 볼 수 있습니다.



     

     

    결론 

     

    2026년 1차 국가장학금은 단순한 지원금이 아니고 소중한 기회이자, 경제적 부담을 줄이는 첫걸음입니다. 지금 바로 신청을 완료하고, 여유로운 새 학기를 맞이하시기 바랍니다.